첫 글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덕분에 '무형 자산' 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관심 있게 바라보는 회사
이 회사는 2000년 10월 9일 설립되어서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 현금결제, PG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따른 모바일 결제가 확대되었고, 온라인 쇼핑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 이후에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는 다른 사람들의 이용후기, 평점 등을 통해 물건에 대한 안정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물건을 사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기에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세틀 뱅크의 성장은 어쩌면 당연했는지도 모릅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서포트하고 있기 때문이죠.



세틀 뱅크의 주가는 5만 원대에 상장을 했지만 지속적인 하락을 하였고, 코로나 여파에 더욱 가파른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3월 중에 11,800원이라는 바닥을 찍고 나서 본래의 횡보 자리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년 3월 23일을 기점으로 기타 법인과 기관이 쭉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카카오, 네이버라는 대형회사의 가치 증가에 따른 상승이었던 건지, 아니면 공인인증서 폐기에 따른 간편 결제시장의 대장인 세틀 뱅크의 기대감 때문인지 몰라도

근 2달 동안 거침없이 상승추세를 달리더니
5월 26일 기준 최고가 35,750원을 찍고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바닥 찍고 올라올 때 상승을 주도했던 기관과, 기타 법인이 매도를 하기 시작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단기적 세틀 뱅크의 고지점은 40,000원입니다. 단기적으로 28,000~ 32,000 사이 기나긴 횡보를 할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활동 증가
2. 무형 자산의 가치 증가
3. 공인인증서 폐기에 따른 간편 결제시스템 증가
4. 제휴회사의 가치 증가 ex)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etc.
5. 온라인 시장의 다양성 ↑